옷을 키우는 목화학교

목화학교

2020년 무지개신학교와 함께한 목화솜 누빔 컵받침

2020년 무지개신학교와 함께한 목화솜 누빔 컵받침

2020년 무지개신학교와 함께한 컵받침 만들기입니다. 카딩기로 솜을 가지런하게 틀어서 필요한 크기와 두께로 쌓아서 사용합니다. 카딩기는 유럽에서 양모 카딩에 주로 쓰이는데 목화에도 적용이 가능합니다. 카딩기로 튼 솜을 천 사이에 넣고 고정해서 뒤집어 누빕니다. 손바닥만 한 크기이지만 누빔옷 만드는 원리가 모두 들어가 있지요. 밤 늦게까지 손에 익지 않은 바늘 잡고, 초집중해서, 또…

내 옷이 어디에서 오는지 모를 친구들에게

내 옷이 어디에서 오는지 모를 친구들에게

멀리 구례에서 지난 1년 동안 공을 들여 만든 <살자편지>라는 책이 있습니다. 기후 위기를 걱정하며 목소리를 모아낸 ‘청소년기후행동’의 어린 친구들에게 이런 어른들도 있으니 같이 힘내자, 이야기하려고 만든 책입니다. 도시 안에서 목화농사 지으며 패스트패션의 문제점을 알리고, 작게라도 슬로패션을 실천해 보려고 교육프로그램을 만들어온 목화학교도 9명 저자 중에 한 명으로 참여했어요. 대형 온라인 서점과…

2019년 옷을키우는목화학교 – 누빔조끼 만들기

2019년 옷을키우는목화학교 – 누빔조끼 만들기

서울 ‘상생상회’의 공간 도움을 받아 2019년 옷을 키우는 목화학교를 진행하였습니다. 2018년과 같이 참가자들이 직접 목화농사부터 참여하는 과정은 아니었지만 우리 땅에서 나는 목화솜과 자신의 손바느질로 완성한 전통누빔방식의 <인생조끼> 만들기 강좌였습니다. 전체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10월 23일 수요일 (오후3시~6시) -오리엔테이션, 전통 누빔 조끼 만들기 1 10월 25일 금요일 (오후3시~6시) 전통 누빔 조끼…

2019년 목화랑 놀자 – 우리 동네에서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슬로패션을~

2019년 목화랑 놀자 – 우리 동네에서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슬로패션을~

군포에서 부모와 초등 아이들이 함께 목화솜을 만지고 놀면서 슬로패션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군포대야미마을협동조합 뜨락’의 공간 협조를 받아 진행하였으며 아이와 부모 6가정 그리고 슬로패션에 관심 있는 성인 3분이 신청하여 총 15명과 함께 하였습니다. 10월 11일(금) 17:30~21:00 – 목화솜 수확과 실잣기(목화밭에 17:30 모임) 10월 16일(수) 19:00~21:00 – 솜과 실 염색 10월 18일(금)…

2019년 옷을 키우는 목화학교 (신청모집)

2019년 옷을 키우는 목화학교 (신청모집)

우리가 날마다 입는 옷 중에는 면으로 만든 것이 많아요. 면은 목화라는 식물에서 실을 뽑아 만든 옷감이에요. 목화는 꽃이 3번 핀다고 해요. 처음에는 하얀 꽃을 피웠다가 질 때는 분홍빛이지요. 그리고 마지막엔 솜사탕 같이 새하얀 솜꽃을 피워요. 아주 오래전부터 사람들은 이 솜꽃에서 실을 가늘게 꼬아 천을 만들 수 있다는 걸 알았어요. 목화로 만든…

2019년 목화학교 – 슬로우패션, 목화랑 놀자 (신청모집)

2019년 목화학교 – 슬로우패션, 목화랑 놀자 (신청모집)

우리가 날마다 입는 옷 중에는 면으로 만든 것이 많아요. 면은 목화라는 식물에서 실을 뽑아 만든 옷감이에요. 목화는 꽃이 세 번 핀다고 해요. 처음에선 하얀 꽃을 피웠다가 질 때는 분홍빛이지요. 그리고 마지막엔 솜사탕 같이 새하얀 솜꽃을 피워요. 아주 오래전부터 사람들은 이 솜꽃에서 실을 가늘게 꼬아 천을 만들 수 있다는 걸 알았어요.…

2018년 10.13_목화학교(직조 워크샵)

2018년 10.13_목화학교(직조 워크샵)

2018 옷을 키우는 목화학교 – 여섯 번째 일 시 _ 2018년 10월 13(토)~14일(일) 장 소 _ 남원 감꽃홍시 게스트하우스 내 용 _실잣기와 직조 목화학교에 모시고 싶던 직조 선생님이 남원으로 내려가 ‘목화로부터’라는 공방과 게스트하우스를 함께 운영한다기에 1박 2일 직조 워크샵을 부탁했습니다. 우리가 배운 것들을 시골살이와 결합시키고 싶을 때 하나의 모델이 될…

2018년 9.15_목화학교(목화솜 수확과 수놓기)

2018년 9.15_목화학교(목화솜 수확과 수놓기)

2018 옷을 키우는 목화학교 – 다섯 번째   일 시 _ 2018년 9월 15일 (토) 오후1시 ~ 5시 장 소 _ 남태령시민텃밭 내 용 _ 목화 수확하기 / 자수 수업   극한의 여름 무더위를 넘기고 9월 목화밭에서 솜을 수확했습니다. 물을 좋아하는 목화는 가뭄에 열매를 맺었으나 스스로 열매를 떨어뜨림으로써 몸마름을 버텨냈어요.…

2018년 9.2_목화 솜이 드디어 피다.

2018년 9.2_목화 솜이 드디어 피다.

목화 솜이 피다. 날짜 : 2018년 9월 2일 (일요일)   목화솜이 드디어 피었습니다. 하지만 계속 내린 비로 목화솜의 상태가 좋지 않습니다. 목화솜은 아래 1화방부터 피기 시작합니다. 목화솜이 피는 시기에는 수시로 나와서 따주어야 합니다. 이렇게 목화솜이 필 때 비를 맞으면 솜의 색이 변하고 솜의 질이 좋지 않습니다. 솜이 피고 날씨가 좋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