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을 키우는 목화학교

에코백만들기

에코백 만들기

에코백 만들기

어머님이 광목으로 커텐을 만드셨는데, 무거워서 커텐봉이 벽에서 떨어졌다며 처분을 고민하셨다. 뭘 하겠다는 계획은 없었는데, 광목이 아까워서 집으로 가져왔다. 얼마 뒤 텃밭장터를 앞두고 출품할 품목을 생각하다가 광목 커텐으로 에코백을 만들기로 결심했다. 마침 예쁜 프린트 원단이 있어 잘라 앞쪽에 붙이니 뻣뻣하고 무거워서 쓸 수 없었던 광목 천이 멋진 에코백으로 재탄생했다. 에코백은 조금만…

업사이클 자수 워크숍

업사이클 자수 워크숍

자수가 더해지면 쓸모가 살아나는 물건들이 생긴다. 사은품으로 받아 광고용 멘트가 적혀 있던 에코백이 그랬고, 밋밋하던 면티가 그랬고, 얼룩진 손수건이 그랬다.  당근과 꽃, 단면을 자른 모습을 수놓았는데, 당근꽃을 몰라보는 사람들이 많다.  이 에코백은 당근꽃이 얼마나 예쁜지 알려주는 데도 한몫한다.      자수를 놓으니 더욱 앙증맞은 완두콩 6형제 <토토로>에 나오는 먼지  …

오드아이 자수에코백 만들기

오드아이 자수에코백 만들기

2017년 7월 26일 오드아이를 주제로 만들어본 자수 에코백   내가 좋아하는 해남의 지인분 집에 사는 샤샤 녀석은 오드아이다. 사진을 찍은 후에 도안으로 옮겨 오드아이만 강조해서 자수를 했는데 아직 많이 서툴다. 눈을 좀 더 그럴듯하게 표현하는 자수기법을 배워야 할 듯하다. A4 사이즈의 작은 에코백이다.      

소소한 버킷리스트 하나

소소한 버킷리스트 하나

나만의 소소한 버킷리스트 하나 2017년 4월 7일 (텃밭 하우스에서..) My favorite tools를 주제로 에코백에 들어갈 자수를 놓고 있다. 예전 내가 좋아하는 지수님이 소농학교 학생일 때이다. 평일 당번 할 일을 끝내고 한낮 땡볕을 피해 정자에 기대 투박한 손으로 ‘일바지 만들기’ 바느질을 하고 있었다. 그 모습이 그렇게 좋아보이고 부러울 수 없었다. 정신없이…